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많은 이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확진자가 다녀간 지역의 유치원, 학교는 물론 회사까지도 문을 닫을 정도로 적극적인 방역 대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좀처럼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확진자가 나날이 늘고 있어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시민들은 저마다 스스로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개인 마스크를 구비해 착용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등의 노력을 행하고 있다.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공공시설이나 기관들 역시 강력한 예방 대책을 실시하는 모습이다.
코리아교육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요리아카데미인 ‘코리아요리학원’ 역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수강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예방책을 시행하고 있다. 음식을 다루는 만큼 위생이 중요한 환경이기에, 만반의 태세를 갖추며 주목 받고 있다.
우선 해당 요리학원은 캠퍼스 건물마다 곳곳에 손 소독기와 손 세정제를 다수 비치해 뒀다. 아울러 모든 강사와 스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조치함으로써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또한 학원 곳곳 세스코 예방 방역을 실시하며 청결함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로써 학원을 통해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 그리고 문의를 위해 방문하는 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코리아요리학원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취업교육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돼 대상을 4년 지속 수상을 이룬 바 있다. 특히 고객 기대치 및 브랜드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한 요리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 곳은 현재 강남 요리학원을 비롯해 홍대와 부산, 대구 및 대전 요리학원까지 총 5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다. 각 지역 학원은 각각 지하철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각 지점에서는 요리 강좌와 더불어 커피 바리스타 학원 및 제과제빵 학원 강좌도 교육되고 있다. 여기에 한식-취미 요리학원 수강도 가능하다.
학습 가능한 교육으로는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요리 및 양식과 중식-일식 요리, 제과제빵 자격증 및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가 있다. 또한 ▲입시-대회준비(영셰프 진학레슨-트레이닝, 영셰프 재팬, 영파티시에, 국내 및 국제 요리대회, 국내제과제빵대회 등)이 존재한다.
또한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등) ▲생활요리(기초 및 취미 요리, 브런치-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등) ▲스킬업과정(정통 서양 및 일본요리, 정통 한국요리, 베이커리 실무반, 디저트 스킬업, 바리스타 커리큘럼 등)이 있다. 교육 커리큘럼 및 수강료(학원비) 확인,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지점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